멀쩡한 20대, 성범죄자로 몰아가 논란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101 0 0 07.02 01:30 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무고한 20대 남성을 성범죄자로 단정해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경찰서장과 담당 팀장을 파면하라는 서명운동에 시민 3만명이 참여하고, 경찰서 온라인 게시판에는 항의 글이 수천 건 올라오는 등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그동안 화성동탄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처리한 사건을 전수 조사해 무리한 수사 관행이 있었는지 확인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