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털, 버리지 말고 입으세요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63 0 0 06.08 00:35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7년째 살고 있는 이건욱(49)씨는 매일매일 개털과 ‘전쟁’을 벌인다. “털이 엄청 빠져요. 하루라도 청소기를 돌리지 않으면 집 안이 온통 털로 덮일 정도죠.” 성인 남자 주먹만 한 털 뭉치가 매일 나온다. 그는 “일주일 치만 모아도 스웨터 한 벌은 짤 수 있을 것”이라며 웃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