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참가한 교사가 잘리자, 美 정부가 들고 일어났다 세계뉴스 기타 0 54 0 0 06.06 12:07 9·11 테러를 보고 애국심이 발동해 혹독하게 ‘몸’을 만들어 늦깎이 군인의 꿈을 이룬 미국의 음악 교사가 예비군 훈련에 소집돼 참가했다 지역 교육청에서 해고됐다. 그러자 미국 정부가 교육청을 상대로 “교직에 복직시키고 못받은 임금도 지급하라”며 소송에 나섰다. ‘제복 입은 군인’에 대한 미국 사회의 보편적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