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서 뜨거운 우정 나눈 韓日 빙속 스타들... 6년 만에 그 자리에 함께 섰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178 0 0 01.22 14:48 한국 ‘빙속 여제’ 이상화(35)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마지막 올림픽 무대였다. 그는 평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올림픽 3연패에 도전했다. 하지만 선수 생활 내내 라이벌이었던 일본 고다이라 나오(38)에게 밀려 은메달을 그쳤다. 그는 마지막 레이스를 마치고 펑펑 눈물을 쏟아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