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미안했으면' 사구 직후 주저앉은 박찬호를 걱정하던 이선우, '모자까지 벗고 고개 숙여 사과' 조선닷컴 뉴스 0 250 0 0 2023.10.05 05:43 [수원=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팔뚝 사구 직후 통증을 호소하는 KIA 박찬호를 진심으로 걱정하던 KT 김선우는 눈이 마주치자, 모자를 벗고 고개까지 숙이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