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단역배우→이젠 아파트 경비로.."母용돈받아 죄송"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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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단역배우→이젠 아파트 경비로.."母용돈받아 죄송"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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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특종세상’에서 배우에서 아파트 경비일을 하고 있다는 윤갑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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