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전세사기… 피해 신고 1만건, 대부분 2030이 당했다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170 0 0 2023.11.15 03:00 ‘빌라 시장’ 붕괴의 직접적 원인이 된 전세 사기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작년 10월 인천을 중심으로 1000채 넘는 집을 소유했던 40대 임대업자가 갑자기 사망하는 바람에 세입자 수 백명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사건도 대부분 빌라가 대상이었다. 인천 미추홀구 등에 빌라와 오피스텔 수십 채를 보유했던 20대 임대업자가 보증금 반환 압박에 몰려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이 터졌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