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섬유질 풍부해… 나무껍질로 밧줄과 종이 만들었죠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189 0 0 01.22 03:00 팽나무는 전통적으로 마을의 정자나무 또는 사찰 입구에 많이 심어 우리에게 매우 친숙해요. 어른들이 고향을 기억할 때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나무지요. 팽나무의 형제인 ‘왕팽나무’도 있답니다. 왕팽나무도 우리나라의 자생 수종인데 그동안 주목을 많이 못 받았어요. 이번 기회에 왕팽나무의 매력을 접해보면 어떨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