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꼬이네' 7년 만에 챔스 돌아온 아스널, 원정경기 앞두고 공항에서만 5시간 꽁꽁 묶였다 조선닷컴 뉴스 0 170 0 0 2023.10.03 12:46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7년 만에 유럽 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아스널이 뜻밖의 난관에 부딪혔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비롯한 전 선수단이 기상 악화로 공항에 꽁꽁 묶이면서 경기 준비에 차질이 빚어진 것. 아르테타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도 늦었다. 원래 벌금감이지만, 이번에는 정상 참작이 됐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