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은행대출 연체율 0.39%, 한달만에 반등 조선닷컴 뉴스 0 124 0 0 2023.09.19 17:36 금융감독원은 7월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이 0.39%로 전월(0.35%)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0.05%포인트 내렸던 연체율이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한 것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7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원으로 전월과 비슷했다. 연체 채권의 정리 규모는 1조1000억원으로 전월(3조1000억원) 대비 2조원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연체 채권은 9000억원 순증가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