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수 양현종처럼 커주길' 심재학 단장 품에 안긴 강릉고 조대현..."시키시는 거 다 잘할 수 있습니다" 조선닷컴 뉴스 0 142 0 0 2023.09.20 07:46 [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시키시는 거 다 잘할 수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강릉고 조대현이 떨리는 목소리로 당찬 포부를 밝혔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