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4세,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218 0 0 01.13 03:00 강연을 마치고 승강기를 기다리는데, 한 노인이 오더니 “선생님, 정말 100세 넘으셨습니까?” 물었다. 할 말이 없어 “어머니께서 알려준 나이니까 맞을 겁니다”라고 답했다. 노인은 “저는 92세인데요…”라면서 떠나갔다. 자기 나이와 비교해 내 모습이 믿기지 않았던 모양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