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첫 수출… 우즈베크와 2억달러 규모 계약 체결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72 0 0 06.14 17:09 현대로템이 14일(현지 시각)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와 2억달러(약 2700억원) 규모의 한국형 고속철 ‘KTX-이음’ 수출 계약을 했다. KTX-이음은 우리나라가 개발한 시속 250㎞급 고속철이다. 2004년 프랑스 테제베(TGV)를 수입해 고속철 운행을 시작한 한국이 20년 만에 국산 고속철을 수출하는 나라가 된 것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