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고향가는 길 조선닷컴 뉴스 0 165 0 0 2023.09.25 03:00 <총보>(1~164)=세계 톱스타 신진서와, 연초 잠시나마 중국 1위에 올랐던 리쉬안하오가 중반까지 수준 높은 작품을 함께 완성했다. 서로 상대 펀치를 의식한 탓에 화려함보다는 평범하고 견실한 수법을 교환했다. 백 62와 64, 흑 83, 89 등이 그런 수들이다. 또한 형세 판단이 매우 어려운 판이었음이 62, 83, 85, 89 등의 수에서 감지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