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대망의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인 쿠웨이트전부터 개막식 이전에 미리 열기를 지핀다. KBS는 자타공인 ‘믿듣’으로 꼽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해설가 이영표와 ‘젊은 피’ 남현종 캐스터의 조합으로 쿠웨이트전을 단독 현지 생중계한다. 이번 경기에서 전체 중계방송사 중 유일하게 현지에 해설위원과 캐스터를 파견한 KBS는 KBS2를 통해 19일 저녁 7시 50분부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