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밤의 카페 테라스’.](https://www.chosun.com/resizer/OItpTwAi78hm3e6IL_DqRZTJhkg=/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4HLL7RZRJ5ATFLNTD6ZWJX5P6Q.jpg)
한 차원 다른 해외여행을 하고 싶으십니까. 조선일보가 해외 고품격 인문 기행 ‘이주헌과 함께 가는 서유럽 미(美)의 삼각지대’ 여행단을 모집합니다. 자상하고 깊이있는 해설로 이름난 아트 스토리텔러 이주헌 미술평론가의 안내로 11월 5일~13일 런던 내셔널갤러리, 암스테르담 반고흐미술관, 브뤼셀 왕립미술관 등 5개 도시 12개 미술관을 찾아갑니다.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있는 플랑드르 지방은 15~16세기 이탈리아에 이어 17세기 유럽미술의 황금기를 이끈 곳입니다. 19세기 영국의 빅토리안 페인팅은 미술사의 희귀한 흐름을 수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