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사진 제공=인코드](https://www.chosun.com/resizer/v2/X2TY2FZ2AP54HHAIWT46Z7LTAQ.jpg?width=700&height=1050&auth=93dffd41fec32625465f8d845e8598ca82b06bcadbce78152a49ecb042077c59&smart=true)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근 K팝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신인 보이그룹들의 커버 무대에서 빠지지 않는 그룹이 있다. 동방(東方)의 신(神)이 일어난다[起]. 그룹 동방신기는 보이그룹의 바이블이자, 교과서 같은 팀이다. 일련의 일로 팀을 떠났지만, 가수 김재중에게도 동방신기는 의미가 남다른 분위기다. 동방신기로 데뷔한지는 약 21년이 흘렀고, 이별한지는 14년이 지난 현재, 김재중은 동방신기를 어떻게 추억하고 있을까. 김재중이 그간의 연예계 생활을 돌이키며 동방신기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