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정후, ML 시범경기 데뷔 첫 타석부터 '올스타 투수' 공략하며 안타 신고...첫 득점까지 했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189 0 0 02.28 05:44 [OSEN=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이상학 기자] 한국에서 온 천재 타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데뷔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지난해 올스타 투수 조지 커비(26·시애틀 매리너스) 공략에 성공했다. 누상에 나간 뒤에는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로 첫 득점까지 올렸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