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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6월 마지막 극장가가 흥행 싸움으로 박 터지는 중이다. 순식간에 5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켈시 만 감독)가 왕좌 굳히기에 나선 가운데 공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하 '콰이어트 플레이스3',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 서스펜스 액션 영화 '하이재킹'(김성한 감독, 퍼펙트스톰필름·채널플러스 주식회사 제작),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