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큰손’ 된 개미들… 올 들어 5조 넘게 담았다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55 0 0 07.03 00:50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최근 회사채 투자에 재미를 붙였다. 회사채란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김씨는 신용 등급이 낮아 금리가 높고, 부도가 나더라도 골프장 등 매각할 수 있는 자산이 있는 곳을 찾는다. 이런 회사채를 찾기 위해 친구들과 스터디 모임도 한다. 김씨는 “회사가 망하더라도 먹을 것(남는 자산)이 있는 곳을 찾는 것이 투자 전략”이라고 말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