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치료제 ‘위고비’ 최대 비만국 中 상륙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22 0 0 06.27 00:30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전 세계에서 과체중·비만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에 진출한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는 25일 위고비가 중국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사용 승인 소식에 미국 뉴욕 증시에서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는 4.01%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6586억달러(약 914조원)로 유럽 기업 중 1위, 세계 12위에 올랐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