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D 첫 한국계 총경, 이번엔 ‘별’ 달았다 세계뉴스 기타 0 51 0 0 06.29 00:35 “경찰국장 에드워드 카반입니다. 금요일에 당신을 승진시키겠습니다.” 26일 한국계 미국인 뉴욕경찰(NYPD) 허정윤 총경이 받은 전화다. 경찰국장 카반은 허 총경에게 한국의 경무관 급인 “‘데퓨티 치프(Deputy Chief)’가 될 것”이라면서 “당신은 그럴 만한 자격이 있다”고 했다. 27일 허 총경은 “전화받고 가슴이 매우 떨렸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