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악용해 30억 사기 친 교수+MZ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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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악용해 30억 사기 친 교수+MZ조폭

KOR뉴스 0 17 0 0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경찰청 전경./뉴스1

장애인단체로부터 사업운영권을 불법으로 사들이거나 장애인 이권 사업을 미끼로 투자금을 받는 수법 등으로 30억원을 속여 가로챈 전직 사회복지과 교수와 MZ조폭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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