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업체 컬리가 올해 상반기 중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던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출시했다. 컬리는 1시간 내외의 배송 서비스 ‘컬리나우’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5000여 종의 가정간편식·신선식품·화장품·생활필수품 등을 1차로 준비했고, 헌재 배달 가능 지역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북가좌동, 마포구 망원·성산·연남동, 은평구 증산동 전 지역과 마포구 서교동·연희동·상암동, 은평구 수색동 내 일부 지역이다. 주 7일 상시 운영되며 오전 9시~밤 10시 사이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