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양준혁·이승엽… 이젠 김영웅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20 0 0 05.23 05:00 ‘트로트는 임영웅, 야구는 김영웅’. 프로야구 삼성 팬들은 요즘 ‘영웅시대’에 푹 빠졌다. 이제 데뷔 3년 차. 신인이나 다름없는 선수가 팀 공격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김영웅(21)이다. 올 시즌 12홈런 32타점에 타율 0.301 OPS(출루율+장타율) 0.955(21일 현재). 홈런은 리그 4위, 장타율 5위 OPS 7위 등 공격 각 부문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