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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이 결국 최종 빌런 허정도-강기둥 부자(父子)를 상대로 짜릿한 정의구현을 실현했다. 동시에 팀 해체로 뿔뿔이 흩어졌던 TCI 5인방이 이민기의 새로운 근무지에서 발생한 여고생 실종사건으로 다시 뭉쳐, TCI의 부활에 대한 기대를 폭발시켰다. 지난 17일 방영된 11회 시청률은 전국 5.5%, 수도권 5.5%를 기록했고, 수도권 분당 최고는 6.2%까지 오르며, 월화드라마 1위의 자리를 수성했다. (닐슨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