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병 내려쳐 아내 폭행… 검찰, 중견기업 회장 수사
검찰이 와인병으로 아내의 머리를 내려쳐 치아를 부러뜨리는 등 중상해를 입힌 중견기업 회장 A씨 사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 박윤희)는 배우자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A씨 사건을 경찰에서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2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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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와인병으로 아내의 머리를 내려쳐 치아를 부러뜨리는 등 중상해를 입힌 중견기업 회장 A씨 사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 박윤희)는 배우자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A씨 사건을 경찰에서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2일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