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우크라이나 적십자사 사무총장 “참전 군인, 심리·사회적 치료도 병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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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우크라이나 적십자사 사무총장 “참전 군인, 심리·사회적 치료도 병행해야”

지난달 1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막심 도첸코 우크라이나 적십자 사무총장이  현지 전쟁 상황을 전하고 있다. /조인원 기자

“러시아군의 집중 타격으로 우크라이나의 전력 시설 약 70%가 파괴됐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선 하루 6~8시간을 전기 없이 보내는 중인데, 겨울이 다가오면 그 시간이 12~16시간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8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났으며, 국토의 30%가량이 지뢰로 뒤덮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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