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大馬不死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29 0 0 06.24 00:30 <제10보>(125~152)=원성진(39)의 최전성기는 20대 중·후반 무렵이었다. 2011년 제16기 삼성화재배 결승서 구리를 꺾고 세계 정복 꿈을 이뤘다. 2013년엔 제1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서 두 번째 결승 무대를 밟았으나 스웨에게 우승을 내준 뒤 입영 열차에 올랐다. 그는 제대 후에도 꾸준히 정상권을 유지, 군 미필 후배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