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끊고, 바이든 쳐다보고… 4년 전과 달라진 ‘트럼프 스타일’ 세계뉴스 기타 0 51 0 0 06.28 22:43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7일 첫 TV 토론에서 과거와 비교해 안정적이고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행자의 질문에 아랑곳하지 않고 하고 싶은 발언을 하거나 상대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조장했다”는 식으로 과장·조작 정보를 섞어 말하는 화법 등은 여전했지만, 4년 전 토론회 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말투가 정돈됐다는 평이 많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