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벨라루스·탈레반… 올림픽 얼씬도 못해 세계뉴스 기타 0 63 0 0 06.17 00:47 다음 달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국기와 침공 조력국인 벨라루스 국기,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 정권이 제정한 국기는 볼 수 없다. 이들의 올림픽 참가를 봉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벨라루스는 일부 선수에 한해 개인 자격으로 출전을 허용하고, 아프가니스탄은 해외 망명 선수를 국가대표로 인정키로 했기 때문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