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보호 5000만원→1억원으로”… 여야, 관련 법안 발의 봇물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54 0 0 07.01 06:00 여야 의원들이 예금자 보호 한도를 1억원 이상으로 올리는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잇달아 발의하고 있다. 국내 금융소비자는 예금을 맡긴 금융회사가 영업을 중단하거나 파산했을 경우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한도는 2001년 이후 24년째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으로 묶여 있다. 지난해 금융 당국이 ‘현행 한도 유지’로 결론을 내린 사안이지만, 정치권발(發)로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