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올 거라는 희망, 기다리며 사는 게 우리 모습” 조선닷컴 뉴스 0 245 0 0 2023.11.10 11:43 “초봄부터 얘기는 됐는데 상당히 주저했어요. 에스트라공이 무대에서 움직이는 걸 따라갈 수 있을까, 그 많은 대사를 외울 수 있을까…. 걱정했어요. 하지만 내가 마지막 기회인데, 내 진을 빼서 전부 토해낸다면 극복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과욕을 부렸습니다.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