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뛴 수원삼성, 수원FC 잡고 잔류 희망 살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241 0 0 2023.11.12 20:33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수원FC의 2023 프로축구 K리그1(1부) 36라운드. K리그2(2부)로 강등을 피하기 위해 승리가 간절했던 최하위 수원 삼성은 전반 14분 카즈키(29)가 김도윤(18)을 강하게 밀치면서 레드카드를 받아 패색이 짙어졌다. 이 틈을 파고 든 수원FC는 전반 30분 우고 고메스(28)의 헤더 골로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수원 삼성도 전반 추가 시간 아코스티(32)의 골로 반격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