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의 파리 여정, 그 선봉에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선다. 시그넬 헨리크 감독(스웨덴)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2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독일과 2024년 파리올림픽 여자핸드볼 조별리그 A조 첫 경기를 치른다. 선수단은 22일 선수촌에 입성, 모든 준비를 마쳤다.
수도권 한가운데서 53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을 소지하고 그중 일부를 유통한 태국인이 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세관 검역 과정에서 대규모의 마약이 밀반입되다 적발되는 사건은 종종 있지만, 이 정도 규모 마약이 수도권 주택가까지 침투한 것은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