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국기와 침공 조력국인 벨라루스 국기,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 정권이 제정한 국기는 볼 수 없다. 이들의 올림픽 참가를 봉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벨라루스는 일부 선수에 한해 개인 자격으로 출전을 허용하고, 아프가니스탄은 해외 망명 선수를 국가대표로 인정키로 했기 때문이다.
■표적단백질분해(TPD) 치료제 개발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과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UBX-103′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UBX-103은 유빅스의 TPD 기술을 적용해 도출한 후보물질이다. 전립선암 환자에서 과발현 또는 과활성화된 안드로겐 수용체(AR)를 분해해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유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