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중 분쟁에 동맹국 피해 보면 보조금 등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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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중 분쟁에 동맹국 피해 보면 보조금 등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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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미 하원 미중전략경쟁위원회의 공화당 소속 존 물레나르(사진 왼쪽열 중간) 위원장이 미중간 디커플링을 상정한 경제 워게임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이날 5시간 진행된 워게임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시 국방부에서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를 지낸 랜들 슈라이버(사진 오른쪽열에서 맨 오른쪽) 등 전직 고위 당국자 및 경제·안보 전문가, 상하원 외교위 소속 보좌관 등이 참여했다. /프로젝트 2049 연구소

미·중 분쟁 속에서 중국의 경제 압박으로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큰 한국·일본 등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에 미국이 보조금 등으로 피해를 보상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중 무역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미 연방 의회에서 지도부와 전문가들이 진행한 ‘경제 워게임(economic wargame)’에 따른 결과다. 워게임이란 실제 정세·병력 등을 반영해 분쟁이나 전쟁 상황에서 일어날 일을 모의 실험하는 훈련 방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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