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권 상징 뉴욕서 ‘가방 수색’이 부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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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권 상징 뉴욕서 ‘가방 수색’이 부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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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4시 뉴욕 맨해튼 그랜드센트럴역에 뉴욕주 방위군이 서 있었다./윤주헌 특파원

지난 7일 오후 4시 미국 뉴욕시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한 그랜드센트럴역. 하루 유동 인구만 75만명에 달하는 역 광장 한편에서 군인들이 소총 방아쇠에 손가락을 건 채로 시민들을 지켜봤다. 에스컬레이터 옆 계단에는 평소 없었던 경찰 세 명이 서 있었다. 맨해튼의 또 다른 교통 관문인 펜스테이션에서 지하철을 타고 콜럼버스 서클역에 도착할 때쯤에도 “이 역에는 경찰이 있다”는 방송이 나왔다. 열차 출입문이 열리자 방송대로 승강장에 서 있는 경찰들과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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