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의 초심 더 진지하게 더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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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의 초심 더 진지하게 더 유연하게

SK연예 0 36 0 0
하정우

코로나 사태 이전 배우 하정우(46)의 필모그래피는 화려하기 그지 없다. 그가 거둔 흥행 성적이나 그가 나온 영화 목록을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2008년 ‘추격자’ 이후 2010년대 한국영화의 얼굴이 누구였냐고 물으면 큰 이견 없이 그의 이름이 나올테니까. 그러나 코로나 사태와 함께 시작된 2020년대는 하정우에게 그리 호락호락한 시기가 아닌 것 같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이 큰 성공을 하긴 했으나 지난해 나온 영화 ‘비공식작전’과 ‘1947 보스톤’은 참패했다.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것 뿐만 아니라 평가도 좋지 않았다. 이제 그는 코로나 사태 이후 세 번째 영화를 내놓는다. 재난 스릴러 ‘하이재킹’(6월21일 공개)이다. 하정우는 이 작품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필모그래피에 변곡점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그는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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