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독립리그 신화를 꿈꾸는 시라카와, 마지막 시험대 오른다…14억 외인 대신 선택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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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립리그 신화를 꿈꾸는 시라카와, 마지막 시험대 오른다…14억 외인 대신 선택 받을 수 있을까

스포츠조선 0 1 0 0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시라카와 케이쇼(23)가 마지막 등판이 될 수 있는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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