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리뷰]'6골→2명+감독 퇴장' 대구와 포항, 10대10 혈투→난타전 끝 3-3 무승부…결국 주연은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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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리뷰]'6골→2명+감독 퇴장' 대구와 포항, 10대10 혈투→난타전 끝 3-3 무승부…결국 주연은 '주심'

스포츠조선 0 62 0 0
DGB대구은행파크/ K리그1/ 대구FC vs 포항스틸러스/ 대구 세징야 득점/ 골 세레머니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김종력 주심이 휘슬을 잡는 경기는 어디로 튈지 모른다. K리그1 구단들 사이에서는 기피대상이다. 심판의 권위에 조금이라도 도전하면 더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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