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외교통’ 잇따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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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외교통’ 잇따라 영입

KOR뉴스 0 298 0 0

우정엽(53) 전 외교부 외교전략기획관(국장급)이 현대차그룹 전무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을 지낸 김일범 부사장, 대통령실 외신대변인 출신의 김동조 상무 등을 영입한 데 이어 성 김 전 주한 미국 대사도 자문역으로 위촉한 바 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 미·중 갈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우 전 기획관은 이번 주부터 현대차그룹의 대관 조직인 GPO(Global Policy Office)에 전무로 출근한다. 우 전무는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워싱턴소장, 세종연구소 미국연구센터장 등을 지냈고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외교·안보 분야에서 활동하다 2022년 12월 ‘개방형 직위’ 제도를 통해 외교부에서 1년간 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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