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충격적인 부진’ 2차전 선발 중책 맡은 24세 신인, 위기에 빠진 다저스 구할까…“그는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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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충격적인 부진’ 2차전 선발 중책 맡은 24세 신인, 위기에 빠진 다저스 구할까…“그는 준비되어 있다”

조선닷컴 0 272 0 0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신인투수 바비 밀러(24)가 디비전 시리즈 2차전 선발투수라는 중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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