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배승아양 스쿨존 음주사고 운전자 ‘징역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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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배승아양 스쿨존 음주사고 운전자 ‘징역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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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둔산동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배승아양을 치어 숨지게 한 방모(66)씨. /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배승아(9)양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에게 법원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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