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재계약 포기→ML 재도전' 로하스, 수비 불안으로 한국 떠났는데…양키스 유틸리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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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재계약 포기→ML 재도전' 로하스, 수비 불안으로 한국 떠났는데…양키스 유틸리티 기대

스포츠조선 0 158 0 0

[OSEN=이상학 기자] 지난해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1년을 보낸 호세 로하스(31)가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두산에선 외야 수비 불안이 재계약 불발 이유 중 하나였지만 양키스에선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로하스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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