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강심장 신인을 봤나, 위기의 삼성화재 살린 이재현…노재욱 부상 공백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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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강심장 신인을 봤나, 위기의 삼성화재 살린 이재현…노재욱 부상 공백 메운다

스포츠조선 0 221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데뷔 첫 선발 경기에서 위기의 팀을 구했다. 삼성화재 신인 세터 이재현(22)의 강심장이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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