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픈 33연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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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픈 33연승 마감

스포츠조선 0 209 0 0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6일 호주 오픈 준결승 경기 도중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세계 4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에게 패배해 2018년 이 대회 16강에서 한국 정현에게 진 뒤 2195일 만에 호주 오픈에서 지는 기록을 남겼다. 조코비치는 “기억하는 메이저 대회 최악의 경기 중 하나”라고 말했다. /AFP 연합뉴스

2195일 만에 졌다. 26일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세계 1위)가 신예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4위)에게 무릎을 꿇었다. 세트스코어 3대1(6-1 6-2 6-7<6-8> 6-3), 신네르의 승리. 조코비치는 이로써 2018년 1월 22일 당시 16강전에서 한국 정현(28)에게 0대3으로 진 뒤로 호주오픈 성적표에 ‘패배’란 글자를 약 6년 만에 다시 적게 됐다. 코로나 백신 접종 거부로 불참했던 2022년 대회를 제외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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