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록 넘었다, 아시아 최초 1003G 등판…정우람이 쌓아올린 새 역사 "큰 의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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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록 넘었다, 아시아 최초 1003G 등판…정우람이 쌓아올린 새 역사 "큰 의미 있다"

조선닷컴 0 291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의 살아있는 레전드 정우람(38)이 아시아 단일리그 최초로 통산 1003경기 등판 투수가 됐다. 일본프로야구 이와세 히토키(49)가 가진 1002경기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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