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서 쫓겨난' 콘테, 나폴리 소방수로? "무슨 일이든일어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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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서 쫓겨난' 콘테, 나폴리 소방수로? "무슨 일이든일어날 수 있지"

조선닷컴 0 221 0 0

[OSEN=고성환 기자] 안토니오 콘테(54) 감독이 위기의 나폴리를 구할 수 있을까. 나폴리 부임설에 휩싸인 그가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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