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지배, 미일 관심 폭주…페디, 최동원상 수상 "엄청난 영광, NC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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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지배, 미일 관심 폭주…페디, 최동원상 수상 "엄청난 영광, NC에 감사하다"

조선닷컴 0 254 0 0

[OSEN=이상학 기자] KBO리그를 지배하며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에릭 페디(30·NC)가 한국프로야구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제10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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